POWER-1 박영호

관리자 | 2017.06.07 11:58 | 조회 1923

 앨리토익에 처음 갔을때 학원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많은 자습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에 어떤반을 수강할 것인지를 고민했을 때 2년전 받았던 675 점수와 그 당시 목표 800점 점수를 고려하여 실장님과 상담을해서 1달은 기본 문법과 보카를 위주로 수업하고 남은 1달은 문제풀이 위주로 하는 power 반을 수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수업날 아무런 준비도 못한 상태로 level test 를 치뤘는데 lc는 아무것도 안들리고 rc는 거의 다 찍었습니다. 그 때 느낀점이 ‘아 열심히 해야겠구나’ 입니다. 그 뒤로는 항상 수업이 끝나도 집에 바로 가지 않고 자습실에서 lc는 그날 수업한 지문을 다시 들어보고 새로 배운 표현이나 단어를 노트에 정리하고 외우고 rc도 그날 배운 문장을  단어나 문법, 문제푸는 방법 위주로 복습하고 외우고 노트에 정리하고 숙제를 하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2달 동안 총4번의 정규 시험에서 시작은 680점 에서 마지막은 목표보다 45점 높은 845점 까지 올렸습니다. 저는 복습이나 숙제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것 만큼 수업참여(대답 잘하기 등)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제니선생님 나나선생님 앨리 원장선생님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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