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달-1 이정범

관리자 | 2017.10.12 15:57 | 조회 1945

4학년 1학기가 끝나고 어학성적 취득을 위해 토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혼자 하는 공부보다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진 학원을 다니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학교 근처 학원을 알아보던 중 가장 주변의 평이 좋은 앨리 토익을 선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학 2달간 앨리를 다니며 느꼈던 점을 몇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체계적 커리큘럼

커리큘럼 시작 전 학생들의 실력을 알아보기 위에 테스트를 진행한 뒤 그 결과에 따라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공부법을 지도 해주고 커리큘럼을 진행합니다.  기본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정규 강의 기간 이전에 5SC라는 기본 강의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해도 성적이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합니다.

2.     의지박약 친구들을 이끄는 강제성

토익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벌금제도숙제매일매일 치는 테스트 등은 때론 갑갑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커리큘럼이 끝나고 나면 확실한 성적 상승을 보장해 줍니다.

3.     스터디룸 제공

수업이 끝나도 굳이 도서관이나 카페로 갈 필요없이 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독서실 및 스터디룸을 제공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저는 여름방학동안 다니면서 밖이 너무 더워서 나가기 조차 힘들었는데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스터디룸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방학 2달간 원목달 반을 수강하며 첫 시험에서는 750점이 나왔고 마지막 시험에서는 895점이 나왔습니다아쉽게도 900점을 넘기진 못했지만제가 공부했던 것을 뒤돌아 보면 학원 커리큘럼만 따라가고 개인적인 공부를 조금 소홀히 했던 점이 있습니다하지만 바꿔말하면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고 커리큘럼만 충실히 따라가도 최소 800대 중반은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더욱이 본인이 앨리샘이 짚어주는 취약 부분만 더 신경써서 한다면 틀림없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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