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1 정의경

관리자 | 2017.10.12 15:59 | 조회 2336

안녕하세요 2017년 7~8월달 토익 800-1반을 수강한 정의경입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토익공부를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경상대학교에 들어올때 모의토익으로 시험쳐본 거랑 교수님이 과제로 토익성적을 제출하라고 하셨을때 

그리고 취업의 압박에 못이겨 한번.... 제가 생각해도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이러나 할 정도로 토익에대해 무심했습니다.

그런데 주변 친구들이 한두명씩 앨리토익을 다니기 시작했고 친구들의 성적향상과 조금씩 느껴지는 취업의 불안에 학원을 등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직도 처음 학원등록하러 갈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이쁘신 선생님이 친절하게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며 나의 상태는 어느정도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학원 수업에 임해야 할 지등을 아주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사실 원목달(원하는 목표달성반) 이라는 반을 가라는 친구의 추천을 받고 왔지만, 선생님이 정말 이쁘시고 말도 정말 정말 잘하시고 , 너무나도 믿음직한 카리스마에 이끌려 JENNY쌤이 하시는 800-1반에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일찍 학원을 등록한 탓에 불타오르던 의지가 조금 꺽인채 수강을 시작하긴 했지만, 평소에 이해 안갔던 문법이며, 듣기 ,독해 단어등등 많은 정보와 영어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 800을 넘는것이 목표였지만, 부족한 실력에 아직 넘지는 못했습니다. 원래도 RC가 잘 안됬는데 시험때마다 몰려오는 긴장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점수가 확 오르진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8월 27일 토익에서 LC는 490점을 맞을 정도로 학원을 다님으로 인해 성적향상이 크게됬습니다.

쌤이 수업시간 중간중간 적어주시는 동의어나 중요 문법 구문등등을 외우고 외우다 보니 그 구문들이 시험에 진짜 다 나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했던 이유는 학원의 부족이 아니라 개인 공부시간이 상당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학원 사이트 수강후기 페이지를 보니 모두들 원하는 목표점수를 넘어서 성적표와 후기를 동시에 올리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소개했지만, 저는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해도 앨리토익학원 선생님들과 학원의 우수함을 알리고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솔직히 매일매일 치는 테스트와 3시간 동안 쏟아지는 많은 영어단어 구문, 문법등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처음은 열정을 다해 하게되어도 마지막은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토익 스킬을 배웠다기보다는 확실한 영어를 배울 수 있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학원이 끝나도 시험을 치러 다니지만, 쌤이 주신 자료와 책으로 공부를 한다면 조만간 원하는 목표점수에 도달할거라 생각합니다.

학원 마지막날 쌤이 A4용지에 개근상, 점퍼상 등등 직접 상장도 만들어 주시고, 학원 모의고사 치는 날 마다 사비로 70명이나 되는 학생들에게 간식도 사주시고..학생 한명 한명에게 신경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쌤의 모습이 진짜 인상깊었고, 조만간 높은 성적으로 맛있는 간식 사들고 쌤한테 찾아가길 기대합니다.

 

글을쓰다보니 의식의흐름대로 쓴것 같지만, 딱딱한 자기소개서 톤 보다는 좀 자유롭게 학원에 대한 저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학원 등록을 고민하고 있는 토익커들이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저는 망설임없이 이 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앨리토익에서 오늘도 열심히 수업하시는 JENNY쌤 수업을 꼭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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