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학생의 앨리토익 수강 후기
7~8월, 11월 800 Intensive, 9~10월 문제풀이반 수업을 듣고 확연히 오른 성적에 기뻐 수강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취업, 편입시험 준비 등의 이유로 토익 시작을 마음먹게 되었는데요, 학교 선배들의 추천을 받고 앨리토익을 찾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이 모두 여름방학 2달 수업을 듣고 800점을 넘었기에 저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친구 2명과 함께 7월 800 Intensive 수업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굳은 의지를 갖고 시작해 매일 쌤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복습을 철저히 해나갔습니다. 아침에 듣기 한 번 듣고 단어 외우고, 오전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한솥 도시락 먹고 숙제 및 복습을 하고, 자기 전에 교재 꺼내서 복습 한 번 더 하고,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 보니 첫 레벨테스트 560이었던 점수가 첫 모의토익 때 무려 720(!!)으로 올랐습니다.
8월은 모의평가만 치다 보니 솔직히 7월만큼 공부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배우면서 느끼는 새로움도 조금씩 사라져 매너리즘에 빠졌습니다. 더군다나 학원모의고사를 치면 800점을 넘겨본 적이 없어 굉장히 불안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공부하면 충분히 넘길 수 있다는 쌤들의 말씀을 믿고 매일 아침 단어외우기와 수업 마치고 4~5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계속 유지했습니다. 학원 과정을 충실히 따라간 결과는...? 8월 마지막 정기토익에서 짠 듯이 딱 800점 나왔습니다!
이후 더 높은 점수를 얻고 싶었던 저는 앨리 쌤과의 상담을 통해 2달을 더 공부하기로 마음먹었고 결국 재미있어서 한 달을 더 다니게 되었습니다. 목표인 고득점을 위해서도 있지만 정말 500점대에서는 느끼지 못하던 토익공부의 재미가 생긴 것이 제가 조금 더 학원을 다니게 된 이유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수강생들끼리 토의해 답을 찾는 과정인 것 같아요. 앨리토익 이전에는 그런 시스템을 가진 학원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정확하진 않아도 ‘왜’ 이 문제가 이런 답이 나왔는지 찾아내는 방법, 설명하는 훈련이 자연스레 이뤄지다보니 재미도 느끼고 실력도 나날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역시 쌤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매번 문제를 직접 만들고 교재를 편집하는 노력, 시간이 날 때마다 수강생들을 불러 1대1 지도해주시는 정성은 다른 학원과의 차별화를 넘어선 무언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앨리토익의 건승과 수많은 후기들이 나오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